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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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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 윈드오케스트라, 춘천전…

금상… 전국대회 2연속 ‘금상’ 쾌거

김천중앙고 윈드오케스트라,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서경, 지도교사 윤효정) 윈드오케스트라가 20일(목)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고등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고등부 경연에는 제주, 서울, 경기, 경북, 대구, 강원, 충남, 충북 등 전국 각지의 19개 고등학교 관악부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김천중앙고 윈드오케스트라는 개교 이래 처음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전국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지난 8월 13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 고등부 금상에 이은 성과로, 김천중앙고 윈드오케스트라는 일주일 사이 두 차례 전국 규모 대회에서 연이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춘천 대회에는 총 44명의 학생이 무대에 올라 단원 간의 긴밀한 호흡과 안정된 앙상블을 바탕으로 밀도 있는 연주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정규 수업과 학업에 충실하면서도 아침과 점심시간 등 학교생활 속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개인 연습과 합주를 이어왔으며, 제한된 연습 여건 속에서도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하나의 음악을 완성했다. 특히 김천중앙고등학교는 윈드오케스트라 활동을 단순한 연주 기능 습득이나 대회 성과를 위한 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 학교예술교육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합주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자세와 다른 사람의 소리를 경청하고 배려하는 태도, 공동의 목표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자연스럽게 익혀왔다. 또한 뜻대로 되지 않는 연주를 반복해서 연습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경험은 끈기와 책임감, 배려와 협동을 배우는 살아있는 인성교육으로 이어지고 있다. 윤효정 지도교사는 “악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과 좌절을 끊임없이 마주하지만, 그것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큰 배움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평생 하나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삶에 큰 자산이 될 것이며, 음악을 통해 배운 끈기와 배려, 협동의 경험이 삶의 여러 순간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중앙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경험하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학교예술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예술교육과 인성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키워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의회, 제365회 임시회 …

25일부터 9월 3일까지 10일간,

경상북도의회, 제365회 임시회 개회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3대 의회 첫 도정질문을 실시하고, 특별위원회 구성과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25일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기현(경산), 윤승오(영천), 최덕규(경주), 김일수(구미), 김예영(비례), 최병근(김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이어서 원자력ㆍ인구정책혁신ㆍ한류관광융합ㆍ독도수호ㆍ통합신공항 특별위원회의 5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8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가 조례안 등 소관 안건을 심사한다.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권백신(안동), 장명수(포항), 김상희(봉화) 의원이 제13대 의회 첫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권백신 의원은 933호선 도로개선사업,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필수의료체계 구축, 출자·출연기관 연임 규정과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등에 대해 질문하고, 장명수 의원은 영일만대교 적기 착공, 영일만항 역할 확대 및 신공항 연계, 어업인 지원, 초등학교 돌봄교육 관련 등에 대해 질문한다. 김상희 의원은 봉화 K-베트남 밸리 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장기 정주형 전환 대책, 농산어촌 유학 정착 및 기숙형 청량중학교 활용 활성화, 봉화 중ㆍ고등학교 분리 및 지역구 교육 환경 개선 등에 대해 질문하며 TV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도정질문에 이어 5개 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결과를 보고하고, 새로 선임된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인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진행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처리한 뒤 폐회한다. 김희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민생 현장에서 해답을 찾으며, 도민께 힘이 되고 희망을 드리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힌다. 특히, 폭염과 가뭄, 극한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 대응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강조하고, 경북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한다. 또한, 식품한류산업국 신설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어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전략 마련을 요청한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가 ‘경북의 힘, 도민의 희망, 일하는 의회’를 실천과 성과로 보여드리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한다.

경북 태극전사, 아이치·나고야 아…

- 아시안게임 출전선수단 격려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경북 태극전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전 다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경북 소속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을 비롯한 격려단은 김택수 국가대표 선수촌장과 면담한 뒤 수영장, 벨로드롬, 양궁장, 레슬링장, 체조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등 주요 훈련시설을 둘러보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살폈다. 이어 경북 소속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만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련 과정의 애로사항을 듣고 오찬을 함께하며,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을 비롯해 경북소속 국가대표 선수 25명과 지도자 2명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를 비롯한 일본 각지에서 열린다. 아시아 45개 국가에서 약 1만 5천 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대한민국은 41개 종목에 선수 792명과 임원 약 260명 등 1,100여 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유도, 육상, 수영, 양궁, 사이클, 체조, 요트 등 21개 종목에 선수 49명과 지도자 4명 등 총 53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18개 종목 52명 (선수 47명, 지도자 5명)보다 출전 종목은 3개, 전체 인원은 1명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허미미․김지수․이준환(유도), 김제덕(양궁), 김민섭․조현주(수영), 이윤서․이정효(체조), 천성훈․최태호․조선영․장수지․김민정(사이클), 나마디 조엘진․이재웅․김유진(육상), 정보영․신산희(테니스), 김형종․천동령․김지영․최지나(세팍타크로)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출전해 경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훈련에 전념해 온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상북도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한민국과 경북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경북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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