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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독거어르신과 함께한 ‘…

- 두물머리에서 용문사까지… 웃음꽃 피어난 봄나들이 - 민·관 협력으로 일궈낸 복지 나눔의 모범 사례

중증장애인·독거어르신과 함께한 ‘봄날의 기적’… 양평 두물머리에 피어난 나눔

“중증장애인·독거어르신과 함께한‘봄날의 기적’…양평 두물머리에 피어난 나눔” 두물머리 강변의 봄 풍경 속 참가자 전체 모습 한국산재장애인복지중앙회 부평구지회,사회적 약자 위한‘봄맞이 나들이’성황리 개최두물머리·용문사 탐방하며 정서적 위안과 사회적 연대감 공유 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복지중앙회 부평구지회(회장 김용익)가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독거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부평구지회는 지난22일,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중증장애인·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설레는 봄맞이 나들이’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체적 제약이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고 사회적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 두물머리'소원을 이루어주는 나무'앞에서 중증장애인·독거어르신·봉사자 단 ■두물머리에서 용문사까지…웃음꽃 피어난 봄나들이 이번 나들이의 첫 목적지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교차하는 수려한 경관의양평 두물머리였다.참가자들은 강변을 산책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두물머리의 명물인‘소원을 이루어 주는 나무’앞에서 저마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오후에는 천년 고찰용문사를 방문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들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보조하며 동행했다.참가자들은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와 사찰 곳곳의 문화재를 관람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혼자서는 엄두도 못 낼 나들이를 이렇게 여럿이 함께 오니 외로움도 가시고 정말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민·관 협력으로 일궈낸 복지 나눔의 모범 사례 이번 행사는 여러 기관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 인천시협회 사랑나눔재가복지센터(대표 황정택) 사단법인 한국어린이경찰대(대표 최대일) 국제ESG진흥원(대표 김현구) 위 단체들은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 내 민·관 협력 복지 모델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김용익 한국산재장애인복지중앙회 부평구지회장은“단 하루의 짧은 여정이지만,우리 이웃들이 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고 삶의 활력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한국산재장애인복지중앙회 부평구지회는 이번 나들이 외에도 장애인 권익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포천시 귀화 면접시험 대비 특별 …

체계적으로 준비 할수 있게 특별 교육 ...

포천시 귀화 면접시험 대비 특별 운영

포천시는 관내 거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시 직영으로 운영 중인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귀화 면접시험 대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국적 취득을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면접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특별 교육 과정이다. 지난 18일 진행된 1회차 수업에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총 5개국 7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귀화 면접에 필수적인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 정치 체계 등 사전 소양 교육과 함께 실제 시험장에서 쓰이는 질문을 바탕으로 한 1:1 실전 인터뷰 연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혼자 준비할 때는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실제 면접처럼 연습을 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오는 25일에 있을 2회차 교육까지 성실히 임해 꼭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귀화 시험은 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의 정식 구성원이 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오는 4월 25일 2회차 수업을 끝으로 총 4시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이후 교육 수요가 이어질 경우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핫이슈] 전남 국립의대, 더는 …

- 역 정치의 계산을 끝내고, 정부가 국가 책임으로 결단하라 - - 동·서부 상생형 의료체계 구축,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

[핫이슈] 전남 국립의대, 더는 미뤄선 안 된다

●지역 정치의 계산을 끝내고, 정부가 국가 책임으로 결단하라 ● 동·서부 상생형 의료체계 구축,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 순천대학교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 문제가 또다시 지역 간 이해와 정치권의 셈법에 발목이 잡혔다. 순천대와 목포대는 2030년 개교를 전제로 통합 국립의대 추진에 나섰지만, 최근에는 의대 소재지와 운영 방식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는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의사인력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전남의 핵심 현안은 아직도 분명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쯤 되면 분명히 말해야 한다. 전남 국립의대 신설은 어느 한 지역의 승패를 가르는 문제가 아니다.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공의료 체계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의 문제다. 순천대가 밝힌 것처럼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한 소재지 논쟁이 아니라, 전남 동·서부의 서로 다른 의료 현실을 반영한 이원화 교육체계 보장과 권역별 병원 설립이다. 동부권은 산업단지와 인구 밀집에 따른 응급·중증 의료 수요가 크고, 서부권은 도서·농어촌 중심의 의료 취약 해소가 절박하다. 이 현실을 외면한 단선적 결정은 또 다른 불균형만 낳을 뿐이다. 특히 더 답답한 것은 책임져야 할 주체들이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점이다. 지역 정치인들은 저마다 지역의 논리를 앞세우고, 정부는 대학 간 협의라는 이름 뒤에 숨어 있다. 그러나 국립의대 신설과 국립대학병원 설립은 본질적으로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영역이다. 이 중대한 사안을 지역 갈등에 맡겨두고 눈치만 보는 것은 무책임하다. 정치는 갈등을 키우는 기술이 아니라 갈등을 조정하고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책임이어야 한다. 정부는 이제 더 이상 머뭇거려선 안 된다. 전남 국립의대 문제를 대학과 지역사회에 떠넘기지 말고, 국가 차원의 명확한 로드맵과 예산 지원, 실행 계획을 조속히 내놓아야 한다. 무엇보다 동·서부가 함께 살아나는 상생형 의료체계, 지역에서 의사를 길러 지역에서 정착하게 하는 지역완결형 구조를 확실히 보장해야 한다. 더 늦어지면 피해는 고스란히 전남도민의 몫이 된다. 정부의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결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전남의 의료 공백은 내일의 더 큰 절망으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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