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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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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다문화…

다문화교육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만들기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다문화교육 선도학교․한국어학급 공모 추진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이주배경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모든 학생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학년도 ‘다문화교육 선도학교’와 ‘한국어학급’ 운영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 통계(2025년 4월 1일 기준)에 따르면, 경북 지역의 이주배경학생 수는 13,196명으로 도내 전체 학생 수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이주배경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총 14억 3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이주배경학생의 성공적인 공교육 적응을 지원하는 한편, 모든 학생이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을 넘어, 학교 현장 전반에서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다문화교육이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100여 개의 다문화교육 선도학교는 유․초․중․고교 및 각종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초기 적응 지원 프로그램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 지원 △다문화 이해 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학교는 지역 특성과 학교 여건에 맞춰 운영 분야를 선택(중복 선택 가능)할 수 있어, 보다 실효성 있는 다문화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어학급은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없거나 현저히 부족한 이주배경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60학급 내외로 선정․운영된다. 선정된 학급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집중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한 학습 부진이나 교우관계의 어려움 없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2026학년도 다문화교육 선도학교와 한국어학급 운영을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의 원활한 사회 통합과 학업 성취 향상을 도모하겠다”라며, “학생들이 지닌 다양한 배경과 역량을 강점으로 키워 우리 사회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군, 2026년 농정운영 방향…

‘미래농업 부자청송’

청송군, 2026년 농정운영 방향 발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6년 농정 운영 방향을 ‘미래농업 부자청송’으로 정하고 농림사업분야에 군 예산의 22%인 1,176억 원을 투입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농촌 건설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청송사과 미래형 재배기술 전파자연재해에 강한 농업환경 구축농업인 역량 강화로 농업소득 증가라는 ‘3대 농정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농업 시스템 전반을 혁신하여 청송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 3대 중점 전략을 살펴보면, 첫째, ‘청송사과 미래형 재배기술 전파’를 위해 과수생산 기반을 선진화한다. 청송군은 주 소득원인 사과 산업의 구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수 생산기반의 스마트화·고도화를 중점 추진한다.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에 137억 원을 투입하여 품종갱신, 관수·지주시설과 방풍·방재시설을 확충하고, 청송사과 재배시스템 혁신을 위한 평면형 과원 조성 묘목비 22억 원,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한 과실전문 단지 생산 기반 조성 26억 원, 현동면 개일리 일원에 스마트과원 특화 단지 조성 사업 30억 원, 과수분야 스마트팜 확산사업으로 과수분야 ICT 융복합 시설 장비 및 정보시스템 사업에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청송황금사과연구단지 운영에 5억 원을 투입하여 황금사과 수형별(밀식, 2축, 다축 등) 표준화 재배기술을 확립하고, 친환경 유용 미생물 보급과 영농데이터 기반 과학영농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 아울러, 재해 대응형 사과 스마트팜하우스 재배사업에 70억 원을 투입하여 저온, 극한 호우 등 이상기상에 대응 가능한 사과 하우스 재배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둘째, ‘자연재해에 강한 농업환경 구축’을 위해 재해 예방과 사후 보상 체계를 동시에 강화하여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한다. 저품위 사과 시장격리 수매 지원에 5억 원, 과수분야 저온 피해 경감제 지원에 1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업 피해에 대한 손해 보상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 260억 원, 농업인안전재해보험료(농업인안전보험료,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에 1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수행과 농업생산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셋째, ‘농업인 역량 강화를 통한 농업소득 증가’를 이끌어내기 위해 직불제·소득지원·인력지원 정책을 종합 추진한다. 친환경농업 육성 및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여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을 증진하고, 식량작물의 안정적 생산과 중장기적인 농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공익 직불제 등 140억 원, 경상북도 농민수당 40억 원을 지원하여 농업인의 기본적인 소득안정망을 강화한다. 또한, 고품질 고추 생산에 19억 원, 청송고추 우량묘 보급사업에 10억 원, 채소·특용작물 생산기반조성에 9억 원, 우수 농산물(사과, 자두, 복숭아, 고추) 생산 단지 조성에 15억 원을 지원하여 사과 외 농가 소득 작물 다변화로 미래 농업시장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귀농·귀촌 유치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4억 6천만 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MOU 체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도입과 청송군 영농일자리지원센터 운영에 4억 원, 여성농업인 지원사업에 4억 원,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사업(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청년농업인 농지임대료 지원, 초보 청년농부 멘토링 지원,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지원 등)에 18억 8천만 원, 학습형 농업인단체(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회, 정보화농업인 등) 육성에 2억 원을 투입하여 농촌 인력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충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성장기반 조성’을 통해 생산 중심 농업에서 벗어나 유통·가공·수출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 전환을 추진한다. 먼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여 청송사과의 명성을 세계로 확장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농·특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수출 농식품의 안정성 확보를 지원하며, 특히 글로벌 GAP 인증 지원을 통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을 다진다. 특히 택배비와 포장재에 24억 7천만 원을 지원하여 농가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대중교통 광고와 판촉 행사 등 홍보 마케팅에 7억 1천만 원을 투입해 청송 농산물의 판로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영농인력 부족 문제 등 극한 농업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지속 가능한 영농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며, “‘미래농업 부자청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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