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7 (화)
안동시는 9일 시청 청백실에서 「제6기 안동시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주민공청회를 열고 계획안을 시민과 공유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의 사회보장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바탕으로 복지정책의 방향과 분야별 주요 사업을 담는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과정과 주요 내용을 시민에게 공개해 계획 수립의 투명성과 공감대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안동시는 5월부터 지역주민 욕구 조사와 복지자원 분석, 실무 태스크포스(TF) 회의, 권역별 주민 및 전문가 대상 표적집단면접(FGI*) 등을 거쳐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계획안을 마련했다.
※ FGI(Focus Group Interview): 특정 주제에 대해 공통된 특성을 가진 소수인원을 모아 진행하는 심층적 의견 수렴 방식
이날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계획의 수립 배경과 추진 방향, 전략체계와 분야별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시민과 복지현장 관계자들은 계획안에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향후 4년간 안동시가 추진할 복지정책의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안동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계획안에 반영하고,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와 시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복지현장의 의견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목소리인 만큼,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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