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5 (일)
고랑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인도대사가 8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박용선 포항시장을 예방하고 포항시와 인도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취임한 박용선 시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그동안 양측이 쌓아온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용선 시장과 고랑랄 다스 대사는 그동안 이어온 문화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교육을 비롯해 산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 협력의 폭을 넓혀가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항시와 인도는 그동안 문화교류를 중심으로 우호 관계를 이어왔다.
2016년 1월 포항에서 ‘인도공화국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2017년 3월에는 주한인도문화원과 함께 ‘포항 인도영화제’를 개최해 인도 전통무용 ‘까탁(Kathak)’ 공연과 발리우드 영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문화교류를 통해 양측의 상호 이해와 우호를 다져온 가운데 이번 대사 방문을 계기로 기존 문화·인적 교류를 청년·교육과 산업·경제 분야로 확대해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은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산업도시로 이차전지와 수소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인도 역시 경제 성장과 함께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양측은 각자의 산업 기반과 강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고랑랄 다스 주한인도대사님의 포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시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포항을 찾아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쌓아온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청년과 교육, 산업과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