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3 (금)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미랑)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스마트폰 및 디지털미디어 이용 습관을 돌아보고 과도한 미디어 사용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자기조절능력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생활 및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미디어 이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는 청소년의 연령과 발달 특성을 고려해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천중학교에서는 ‘스마트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지난달 27일과 28일에 실시했으며, 자천초등학교 보현분교장에서는 저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위험탈출 Cheer Up!’을 지난달 27일과 이달 3일에 진행했다.
이어 지곡초등학교에서도 같은 프로그램을 이달 10일과 17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미디어 이용 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미디어 사용 방법과 스스로 사용을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며 올바른 미디어 이용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미랑 센터장은 “디지털미디어가 청소년의 일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단순히 사용을 제한하기보다 스스로 자신의 이용 습관을 점검하고 조절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미디어를 건강하게 활용하고 일상에서 균형 있는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의 청소년들에게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학교 파견 교육, 청소년전화 1388 운영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위기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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