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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조계종-(주)케이엔제이, 3D 시스템·영상 콘텐츠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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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불교조계종-(주)케이엔제이, 3D 시스템·영상 콘텐츠 공급계약 체결

- 전통 불교문화에 첨단 3D 기술 접목…사찰·불상·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
- 2D 불교 영상 3D 입체영상으로 전환…전시·관광·온라인·해외 문화교류 활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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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조계종 종정 혜인 스님(왼쪽)과 (주)케이엔제이 김우진 대표가 지난 8월 18일 

‘3D 시스템 및 3D 변환 영상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불교조계종과 (주)케이엔제이(KNJ Corporation)가 한국 불교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첨단 3D 영상기술로 구현하고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불교조계종 종정 혜인 스님과 (주)케이엔제이 김우진 대표는 지난 8월 18일 ‘3D 시스템 및 3D 변환 영상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한국불교 관련 기존 영상 콘텐츠의 3D 입체영상화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불교조계종이 보유·제공하는 기존 2D 영상 콘텐츠를 케이엔제이의 3D 변환 기술을 활용해 입체영상 콘텐츠로 제작·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측은 이를 통해 한국불교의 오랜 역사와 정신적 가치, 전통문화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한편, 향후 전시·관광·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찰과 불상, 범종을 비롯한 각종 불교문화유산을 3D 콘텐츠로 구현할 경우 기존 평면 영상과는 차별화된 현장감과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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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엔제이의 3D 영상변환 기술을 활용해 불교문화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예시 화면.

 

관람객이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찰이나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듯한 입체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 방향이다.

 

혜인 스님은 이번 협력에 대해 “세계불교정 건립을 비롯한 국제 교류의 흐름 속에서 첨단 영상기술과 불교문화가 만나 새로운 소통의 길을 열어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우진 케이엔제이 대표는 “이번 계약은 단순히 기존 2D 영상을 3D로 변환하는 기술적인 사업을 넘어 한국불교가 지닌 소중한 문화와 전통을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에 전달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불교조계종과 긴밀히 협력해 3D 콘텐츠를 국내 홍보뿐 아니라 해외 전시와 문화교류, 관광 및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분야로 확대해 한국불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엔제이는 기존 2D 영상 콘텐츠를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사찰과 불상, 문화유산, 전통문화 등 다양한 소재를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할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지하철을 비롯해 대형 LED 전광판, 각종 전시시설과 관광 콘텐츠, 온라인 플랫폼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최근 문화유산 분야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기록과 보존은 물론,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서 이번 협력은 한국불교의 전통문화와 첨단 3D 영상기술을 접목해 문화유산의 활용 가능성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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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한국 사찰과 범종 등 전통문화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예시 이미지

특히 국내를 넘어 해외 전시와 국제 문화교류 분야까지 사업이 확대될 경우 한국 사찰과 불상, 불교문화유산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해외 관람객들에게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불교조계종과 케이엔제이는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불교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확대하고,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넘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통 불교문화와 첨단 3D 기술의 결합이 한국불교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통로이자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모델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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