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9 (수)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현장 조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종택)는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재난 현장대응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아파트와 교육시설 등 54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방차 진입 곤란·불가 지역의 선정 기준을 명확히 하고, 기존의 단순 현황관리에서 벗어나 실제 재난 발생 시 소방 차량의 접근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조사 내용은 ▲진입로 폭과 높이 등 소방 차량 통행 가능 여부 ▲진입로 주변불법 주정차와 장애물 현황 ▲소방 차량 부서 및 회차 공간 확보 여부 ▲소방차 전용 구역과 출동로 관리 상태 ▲현장 여건에 따른 우회 진입로와 대응 방안 등이다.
마산소방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방차 진입 곤란·불가 지역을 재정비하고, 현장대응 자료를 보완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개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택 마산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소방차의 신속한 진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골든타임 확보와 직결된다”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소방차 진입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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