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목)
대한민국 전통 스포츠 민속씨름의 대제전인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가 오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씨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정상급 씨름선수 500여명이 출전해 체급별 장사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로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문경오미자의 상큼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것은 물론 여름 휴가철 문경을 찾는 관광객과 스포츠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경기는 소백급, 태백급, 금강급, 한라급, 백두급 등 총 5개 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체급별 장사 결정전은 31일 오후 2시 5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소백장사 결정전, 8월 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12시 50분까지 태백장사 결정전, 8월 2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12시 50분까지 금강장사 결정전, 8월 3일오후 2시 5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한라장사 결정전, 8월 4일 오후 2시 5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백두장사 결정전이 각각 진행되고 이는 KBS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천혜의 자연을 품은 문경에서 대한민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최고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문경에서 오미자의 상큼한 매력과 씨름의 역동적인 즐거움을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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