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 (목)
민선9기 남동구가 '내 삶이 바뀌는 남동 대전환'을 구정 비전으로 내세우며 사람 중심의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롭게 취임한 남동구청장은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일자리와 주거 기반을 확대하고,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촘촘한 돌봄과 복지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검경합동신문은 남동구청장과의 인터뷰 두 번째 순서로 청년 정책과 도시 균형발전, 관광 활성화, 저출산·고령화 대응, 생활환경 개선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들어봤다.
Q1. 청년들이 남동구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어떤 정책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A. 청년이 머물 수 있는 도시는 일자리와 주거, 성장의 기회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청년 창업과 소셜벤처를 지원하고 바이오, K-뷰티 등 미래산업 일자리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확대와 청년기본소득 모델도 검토하겠습니다.
Q2.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은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입니까?
A. 현재 남동구는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담부서를 설치해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원도심의 정주환경을 개선해 인구 감소 문제도 함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Q3. 소래포구와 소래습지 등 관광자원은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입니까?
A. 만의골과 소래산, 인천대공원, 장수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 해오름공원을 연결하는 생태·문화 관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관광객이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Q4.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응하는 복지정책은 무엇입니까?
A. 남동형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복지와 보건, 주거, 일자리를 생활권 안에서 연계하고 방문 건강관리와 병원 동행, 고독사 예방 등을 강화하겠습니다. AI와 IoT 기술을 활용해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Q5. 구민들이 체감할 생활환경 개선 방안은 무엇입니까?
A. 교통과 주차, 생활환경은 구민들이 가장 많이 체감하는 분야입니다. 생활 SOC를 확충하고 교통 불편과 주차 문제를 개선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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