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토)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과잉 생산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남동구 공직자들이 지역 농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하며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유통 단계를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동구 수산동 일원에서 수확한 토마토와 감자를 판매했으며, 공직자와 구청 방문 민원인 등이 직거래에 참여해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도·농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직거래장터가 주민들에게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축수산 분야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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