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 (화)
‘경남 제5기 신규 임용자 교육과정’입교식(사진/경남소방인재개발원)
103명의 예비 소방관이 24주간의 체계적인 실무 훈련과 첨단 기술 교육을 거쳐 경상남도의 안전을 책임질 최정예 요원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6일 경남소방인재개발원에서 미래 재난 현장을 이끌어갈 ‘경남 제5기 신규 임용자 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발을 내디딘 103명의 교육생(남 93명, 여 10명) 은 오는 12월 18일까지 22주간의 강도 높은 집합 합숙 교육과 2주간의 일선 소방서 관서 실습 등 총 24주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소화한다. 단순한 이론을 넘어 소방 행정실무부터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 복잡·다양해지는 재난 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전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기른다.
특히 이번 제5기 과정의 핵심은 ‘실전’과 ‘미래’다. 실제 재난 현장에서 즉각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화재 훈련 등 강력한 ‘현장 중심’ 실습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재난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소방행정과 인공지능(AI) 활용’, ‘인공지능(AI) 기반 소방 미래 전략’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교과목을 새롭게 편성, 데이터를 활용할 줄 아는 스마트한 소방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박길용 소방인재개발원장은 “소방인재개발원 승격 이후 처음으로 입교하는 뜻깊은 기수인 만큼, 신임 교육생들이 높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품고 교육에 임해주길 바란다”라며, “실전과 같은 체계적인 훈련과 첨단 인공지능(AI) 기술 교육을 결합해 어떤 재난 현장에서도 흔들림 없는 최정예 소방공무원을 양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4주간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친 교육생들은 오는 12월 18일 임용장을 받고 경남 지역 각 소방 현장의 최일선에 우선 배치된다. 이들은 도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안전한 경상남도’를 실현하는 든든한 버팀목 소임 수행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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