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3 (금)
영주시는 반려인을 위한 휴식공간 마련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한 ‘영주시 반려동물 놀이터’를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
영주 한정공원 옆 서천둔치에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인과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여가 공간으로 마련됐다.
놀이터는 체고 40cm를 기준으로 중·소형견 구역과 대형견 구역으로 분리 운영되며 반려견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이중 출입문과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또한 놀이시설과 음수대, 벤치, 그늘막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이용객 휴게공간인 ‘어울림마당(무인카페)’에는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고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이용대상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으로 입장 시 반드시 목줄을 지참해야 하며 입·퇴장 시에는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동물보호법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맹견 및 공격성이 강한 반려견은 입장이 제한되며 이용자는 반려견의 배설물 수거와 안전관리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과 사회성 향상은 물론 반려인 간 소통과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반려동물 놀이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장한다.
세부 이용수칙은 현장 안내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상여건 등 시설 운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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