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0 (토)
영주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열정과 시민의 문화 향유가 어우러지는 영주의 대표 종합예술제인 ‘제33회 소백예술제’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영주시민회관 공연장과 전시실,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문인·연극·미술·국악·음악·사진작가·무용·연예예술인협회의 8개 지역 예술인 협회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7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지역 출신 가수 송수영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솔로 김민재, 팝 소프라노 김예은,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 트로트 가수 정혜린이 축하공연 무대를 꾸민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13일 오후 5시 ‘영주무용페스티벌’(무용협회), 14일 오후 7시 연극공연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연극협회), 17일 오후 7시 국악공연 ‘풍류’(국악협회), 19일 오후 7시 ‘애창곡의 밤’(음악협회), 21일 오후 7시 ‘행복콘서트’(연예예술인협회)가 차례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12일부터 18일까지 서천 둔치 일원에서는 문인협회 주관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시화전’이 열리고 시민회관 전시실에서는 12일부터 15일까지 미술협회 주관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 회원전’, 16일부터 19일까지 사진작가협회 주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주지부 회원전’이 각각 진행된다.
이번 소백예술제는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로 33회를 맞는 소백예술제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공연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백예술제는 문학·연극·미술·국악·음악·사진·무용·연예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영주의 대표 종합예술제로 매년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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