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3 (금)
영덕군은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 보훈 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각 기관·단체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고귀한 헌신을 추모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에 울려 퍼진 묵념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의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해 가장 빛나는 청춘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일상에서 보훈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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