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3 (금)
영덕군보건소는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2일 관내 어린이집 7세 아동과 선생님 3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의료센터 심폐소생술 교육팀의 도움으로 이뤄졌으며 교육 대상자의 나이와 학습 능력에 맞게 현장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법(하임리히법)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동규 보건소장은 “최근 심폐소생술로 엄마를 살린 초등학생이 모범 어린이상 표창을 받는 등 연령대에 상관없이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어릴 때부터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몸으로 익혀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안전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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