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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세계문화유산 ‘2026 소수서원 야간개장’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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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세계문화유산 ‘2026 소수서원 야간개장’ 성료

세계유산의 새로운 활용, 체류형 관광 가능성 확인

영주-2-1 소수서원에서 선비풍류 국악 음악회가 진행되고 있다.jpg

 

영주시는 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에서 진행한 ‘2026 소수서원 야간개장’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야간개장은 지난 5월 2일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해 시작됐으며 축제 종료 후에도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이어졌다. 

 

행사기간 동안 약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소수서원이 영주시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자림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번 야간개장은 수목등 75개, 스탠드 조명 126개, 선비유등 30개 등 다양한 야간조명을 설치해 서원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미디어아트, 플랜트월, 다양한 조형물로 구성된 포토존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과 매주 토요일에 야간조명과 어우러진 국악, 성악, 전통악기, 통기타 등 공연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영주-2-3 소수서원 야간개장 성료.jpg


시는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은은한 조명을 활용한 서원의 건축과 자연경관을 부각시켰으며 관람객은 고요한 밤길을 따라 이동하며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어 전통과 자연, 빛이 어우러진 풍경을 통해 세계유산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 코레인인재개발원 등 인근 숙박시설 이용객들이 인터넷, SNS 검색을 통해 방문하는 사례도 이어지면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권순도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은 “야간 개장을 통해 세계유산 소수서원의 야간경관 명소로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는 모든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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