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3 (수)
김천시보건소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릴레이 금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정된 ‘담배사업법’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보건소는 지난 5월 26일 경북보건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첫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금연지원센터와 교내 금연동아리 ‘고(Go!) 금연’, 보건소 만성병관리팀이 함께 참여해 이동금연클리닉과 일산화탄소(CO) 측정, 전자담배 맞추기 등 체험형 금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상담을 함께 운영해 통합건강증진 홍보를 시행했다.
이어 지난 27일에는 금연 심화학교인 김천중학교에서 등교 시간 캠페인을 운영하며 청소년 흡연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28일에는 경북보건대학교에서 금연동아리와 함께 교내 금연 거리 행진과 담배꽁초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금연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보건소는 오는 6월 9일 김천시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지막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은 체험활동과 ‘담배사업법’ 개정 안내를 비롯해 만성병관리팀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과 연계한 통합건강증진 홍보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 운영해 시민들의 금연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보건소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및 내부 사업과의 연계를 지속 확대해 금연클리닉 등록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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