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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2026년 청소년의회교실 상반기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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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상북도의회, 2026년 청소년의회교실 상반기 운영 성료

포항 영일고등학교 학생들, 1일 도의원 되어 본회의장서 의정활동

2026.05.29_제136회_경상북도의회_청소년_의회교실(포항_영일고등학교).jpg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5월 29일(금) 의회 본회의장에서 포항 영일고등학교 학생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6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청소년의회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실제 의회 운영 절차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참여한 포항 영일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3분 자유발언, 조례안 발의, 찬반토론 및 표결 등 실제 의정활동 전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청소년 수면권 보장 ▷청소년 비판적 사고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강화 ▷사고예방이라는 이름 하에 진행되는 교육적 회피 ▷동아리 활동 시간 및 운영 확대 ▷시험기간 공공도서관 운영시간 연장 등 다양한 주제로 3분 자유발언을 발표하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사회문제와 교육현안을 고민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학생 복장 자율화 제도 도입 ▷남녀 분리 탈의시설 의무화 조례안 등을 직접 발의하고 토론과 표결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의회 체험이 진로와 장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후배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올해 상반기 4월 14일부터 5월 29일까지 도내 10개 학교, 약 26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했으며 학생과 학교 현장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청소년의회교실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36개 학교, 5,528여 명이 참여한 대표적인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23년 10월‘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상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학교 수요조사를 통해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며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세대의 민주시민 의식 함양과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박성만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의회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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