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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 경북 도-농 이음교실 운영 담당자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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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북교육청, ‘2026 경북 도-농 이음교실 운영 담당자 연수’ 개최

도시와 농촌 학교 잇는 상생 교육모델...현장 중심 협력 강화

4. 경북교육청, ‘2026 경북 도-농 이음교실 운영 담당자 연수’ 개최_01.jpg

경북교육청은 27일 경주시에 있는 황룡원에서 도시와 농촌 학교의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한 ‘2026 경북 도-농 이음교실 운영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지역별 도-농 이음교실을 운영하는 중심학교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협력 학교 교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 80여 명이 참석해 도-농 교육 교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는 남계초등학교의 ‘도-농 이음교실 운영 우수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도-농 교류 교육과정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연수는 기존 전달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중심학교와 협력 학교 간 실질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분임 활동’을 새롭게 운영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분임 활동에는 지역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도 함께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지역 단위 도-농 이음교육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도시 학교와 농촌 학교가 가진 각각의 교육 환경과 지역 자원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청도 지역 중심학교 소속의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중심학교와 협력 학교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농 이음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날 분임 토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과 현장 건의 사항을 자세히 검토해 내년도 도-농 이음교실 운영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4. 경북교육청, ‘2026 경북 도-농 이음교실 운영 담당자 연수’ 개최_02.jpg

 

배동인 부교육감은 “도-농 이음교실은 도시와 농촌의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장점을 나누며 폭넓은 시야를 가진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교육 정책”이라며, “오늘 연수가 중심학교와 협력 학교, 교육지원청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농 이음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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