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수)
안동시가 주관하고 국립경국대학교 교육발전특구 사업단이 운영하는 ‘초․중․고 맞춤형 전통 인문교육’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형 인문교육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복주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166명은 안동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병산서원․봉정사를 방문해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의 세계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며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인문 정신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학습에 앞서 복주여자중학교에서 사전 인문특강이 진행됐다.
경국대학교 교수이자 교육발전특구 사업단장인 천명희 교수가 강의를 맡아 안동 세계유산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사업단 관계자는 “안동이 가진 문화자산을 교육에 활용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체험 중심 인문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발전특구 사업단은 지난 4월부터 ‘초․중․고 맞춤형 전통 인문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22일에는 이육사문학관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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