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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6·25 참전용사 예우사업 뜻깊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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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홍성군, 6·25 참전용사 예우사업 뜻깊게 마쳐

- 94세 ‘젊은 노병’ 김장환 참전유공자 군수 표창 전수 -

6일(홍성군, 6·25 참전용사 예우사업 뜻깊게 마쳐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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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지난 4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5월 직원모임에서 갈산면 김장환 참전유공자에게 군수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5년 6월부터 추진 중인‘6·25 참전유공자 예우사업’의 일환으로, 1년 동안 홍성군에 거주하는 모든 6·25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매월 생신을 맞은 유공자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참전용사의 사진을 담은 ‘이달의 홍성영웅’ 포스터를 관내 학교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게시판에 게시하는 등 선양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생신을 맞은 유공자가 직접 행사에 참석해 표창을 받으며 사업이 마무리돼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장환 참전유공자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20세의 나이에 입대해 서해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양도전투에 참전했다. 이후 해병대원으로서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적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격전지마다 뛰어난 용맹함과 투철한 군인정신을 발휘했다. 전역 후에는 고향인 동곡마을로 돌아오기 전까지 청춘을 조국 수호에 바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했다.

 

김장환 참전유공자는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준 홍성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용사 여러분의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 숭고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리고,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참전유공자 예우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보훈문화 확산과 유공자 복지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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