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 (일)

  • 구름많음속초16.5℃
  • 맑음22.0℃
  • 맑음철원19.2℃
  • 구름많음동두천19.1℃
  • 구름많음파주18.0℃
  • 맑음대관령17.9℃
  • 맑음춘천21.9℃
  • 맑음백령도12.5℃
  • 흐림북강릉21.3℃
  • 구름많음강릉24.1℃
  • 흐림동해18.2℃
  • 맑음서울19.8℃
  • 구름많음인천16.9℃
  • 맑음원주22.5℃
  • 구름많음울릉도16.6℃
  • 맑음수원18.4℃
  • 맑음영월22.4℃
  • 맑음충주22.8℃
  • 맑음서산16.9℃
  • 구름많음울진16.9℃
  • 맑음청주22.6℃
  • 맑음대전21.7℃
  • 맑음추풍령21.8℃
  • 맑음안동24.6℃
  • 맑음상주23.3℃
  • 맑음포항23.0℃
  • 맑음군산16.8℃
  • 맑음대구22.5℃
  • 맑음전주19.9℃
  • 맑음울산19.3℃
  • 맑음창원18.2℃
  • 맑음광주20.9℃
  • 맑음부산17.2℃
  • 맑음통영17.4℃
  • 맑음목포19.0℃
  • 맑음여수17.5℃
  • 맑음흑산도14.0℃
  • 맑음완도17.8℃
  • 맑음고창20.5℃
  • 맑음순천17.4℃
  • 맑음홍성(예)17.6℃
  • 맑음21.1℃
  • 맑음제주19.1℃
  • 맑음고산18.4℃
  • 맑음성산19.4℃
  • 맑음서귀포20.0℃
  • 맑음진주17.6℃
  • 맑음강화15.1℃
  • 맑음양평21.5℃
  • 맑음이천20.8℃
  • 맑음인제18.6℃
  • 맑음홍천20.9℃
  • 구름많음태백19.0℃
  • 맑음정선군20.8℃
  • 맑음제천20.5℃
  • 맑음보은22.1℃
  • 맑음천안20.1℃
  • 맑음보령16.2℃
  • 맑음부여18.6℃
  • 맑음금산20.8℃
  • 맑음20.5℃
  • 맑음부안17.6℃
  • 맑음임실20.8℃
  • 맑음정읍19.1℃
  • 맑음남원21.6℃
  • 맑음장수19.2℃
  • 맑음고창군20.6℃
  • 맑음영광군19.2℃
  • 맑음김해시18.1℃
  • 맑음순창군21.4℃
  • 맑음북창원19.0℃
  • 맑음양산시19.2℃
  • 맑음보성군17.2℃
  • 맑음강진군18.3℃
  • 맑음장흥17.3℃
  • 맑음해남17.8℃
  • 맑음고흥17.4℃
  • 맑음의령군20.4℃
  • 맑음함양군21.2℃
  • 맑음광양시18.3℃
  • 맑음진도군17.5℃
  • 구름많음봉화20.1℃
  • 맑음영주23.0℃
  • 맑음문경20.5℃
  • 맑음청송군21.3℃
  • 구름많음영덕19.0℃
  • 맑음의성23.8℃
  • 맑음구미23.7℃
  • 맑음영천22.7℃
  • 맑음경주시21.6℃
  • 맑음거창19.9℃
  • 맑음합천21.0℃
  • 맑음밀양21.2℃
  • 맑음산청19.1℃
  • 맑음거제17.1℃
  • 맑음남해16.7℃
  • 맑음17.6℃
영덕군, 신규 원전 지원계획서 제출하고 유치 돌입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덕군, 신규 원전 지원계획서 제출하고 유치 돌입

지질조사, 환경검토, 토지보상, 전원개발지역 고시까지 완료돼 입지 검증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

추가_영덕군, 신규 원전 지원계획서 제출.jpg

 

영덕군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공모와 관련하여 한국수력원자력이 요구한 지자체 지원계획서를 24일 공식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치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공모는 부지 적정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며 영덕군은 부지 여건과 주민 수용성, 행정 지원체계, 산업 연계 전략 등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제시하며 실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준비된 지역임을 강조했다.

 

영덕군이 내세우는 가장 큰 강점은 ‘이미 검증된 부지’다. 


과거 천지원전 추진 과정에서 지질조사, 환경검토, 토지보상, 전원개발지역 고시까지 완료돼 입지 검증이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라는 평가다.


영덕읍 석리·노물리·매정리와 축산면 경정리 일원 약 98만 평 규모의 부지는 이번 대형 원전 건설은 물론 향후 확장까지 가능한 충분한 면적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해당 부지는 고지대에 위치해 자연재해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인근 원전과 연계된 송전망과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건설과 운영 여건도 우수하다.


  지역 전체가 결집된 추진동력도 중요한 경쟁력이다. 

지난 2월 여론조사에서 군민의 86.18%가 유치에 찬성한 가운데 영덕군의회는 유치 신청 동의안 조기 의결과 촉구 결의문 채택으로 협력 의지를 공식화했다. 


범군민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간 참여가 확산되며 강한 지지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


  행정 대응 측면에서도 준비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원전 유치 TF를 중심으로 부지 공모 대응과 유치 절차를 추진해 왔으며 하반기 전담조직을 구성해 인허가, 주민 소통, 산업 연계를 아우르는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와 공동 대응을 바탕으로 정책 기획과 실행을 연계하는 체계도 정비하고 있다.


  과거 천지원전 추진 당시 연계 산업과 인구 증가에 대비해 사업비 500억원 규모의 영덕제2농공단지, 영덕읍 우곡택지, 강구면 오포택지의 조성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원전 배후 산업단지 조성과 에너지 산업 기반 확장을 함께 추진한다.


  풍력 중심의 ‘경상북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에 신규 원전을 더해 안정적인 기저전원을 확보하고 에너지믹스를 기반으로 수소, ESS, 전력기자재, 해양에너지 등 미래 산업으로 확장해 동해안 대표 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도약을 추진한다. 


아울러 ‘영덕군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계획서 제출은 신규 원전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 “결집된 추진동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 3월 27일 한국수력원자력에 신규 원전 후보부지 유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신청 대상은 총 2.8GW 규모의 APR1400 2기로 최종 부지 선정 결과는 6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 시 2027년 예정구역 고시, 2029년 실시계획 승인, 2031년 착공을 거쳐 2037~2038년 준공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고 알려졌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