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0 (화)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와 배의 개화기를 맞아 과수화상병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에서 개화기 예측 정보에 맞춰 전문 ‘예방 약제’를 적기에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개화기에 감염 위험이 커지는 만큼 농가에서는 기술센터에서 배부한 3종의 예방 약제를 안내서의 순서에 따라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꽃이 피어 있는 기간에 약제를 살포할 때는 다른 살균제나 살충제, 특히 영양제와 혼용해서는 안 된다.
또한 저온이나 고온 등 기상 조건이 적합하지 않을 경우에는 약해 예방을 위해 살포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
한편, 농가에서는 약제로 인한 과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 전 약제의 성분, 희석배수, 사용 시기 등 사용 방법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아울러 안전사용기준을 엄격히 준수해 살포해야만 효과적인 방제와 과수 보호가 가능하다.
방제 후 사후 관리도 중요하다. 예방 약제 살포를 완료한 후에는 방제 사실을 증빙할 수 있도록 약제 봉지를 1년간 보관하고 방제 확인서를 작성해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해야 한다.
전종호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별․품종별 개화 시기에 맞춰 총 3회에 걸친 철저한 약제 살포가 과수화상병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소중한 과원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방제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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