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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중 권민찬·박도완,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 U-14 남자복식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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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중 권민찬·박도완,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 U-14 남자복식 정상 등극

결승서 동래중 꺾고 극적인 역전승 전국 최강의 전력 과시

[안동중학교] 안동중 권민찬·박도완,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 U-14 남자복식 정상 등극.jpg

 

안동중학교(교장 김영진) 권민찬, 박도완 선수가 지난 8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하나증권 제6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U-14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다.


권민찬-박도완 조는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 송민우-천시후(동래중) 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6, 6-3, 로 승리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첫 세트를 내주며 어렵게 출발한 안동중은 2세트부터 반격에 나섰다. 


권민찬의 탄탄한 베이스라인 플레이와 박도완의 민첩한 네트 플레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승부를 매치 타이브레이크로 이끌었다. 


특히 매치 타이브레이크 초반부터 5-0으로 크게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고 박도완의 서브 포인트와 백핸드 다운더라인 공격이 성공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박도완은 지난 3월 ATF 14세부 창원 대회 복식 초대 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복식 정상에 올랐다. 


안동중 1학년인 권민찬은 지난 2월 김천 중고연맹 춘계 주니어 대회 단식 우승에 이어 복식에서도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며 14세부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박도완 학생은“대회 기간 동안 잘 된 부분도 있었고 안 된 부분도 있었지만 잘 풀어간 부분이 더 많아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권민찬 학생은“우승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도완이 형이 잘 이끌어 주고 가르쳐 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 스트로크가 잘 되어 개인적으로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안동중학교는 이번 성과를 통해 테니스 명문 학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운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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