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 (목)

  • 구름많음속초20.1℃
  • 흐림18.2℃
  • 구름많음철원18.1℃
  • 구름많음동두천18.7℃
  • 구름많음파주18.7℃
  • 맑음대관령14.2℃
  • 흐림춘천18.5℃
  • 맑음백령도20.2℃
  • 맑음북강릉20.5℃
  • 맑음강릉20.8℃
  • 구름많음동해20.7℃
  • 흐림서울19.3℃
  • 맑음인천19.4℃
  • 맑음원주19.5℃
  • 맑음울릉도18.8℃
  • 맑음수원19.4℃
  • 맑음영월19.1℃
  • 구름많음충주20.2℃
  • 맑음서산18.8℃
  • 맑음울진20.5℃
  • 구름많음청주20.7℃
  • 구름많음대전19.8℃
  • 구름많음추풍령19.5℃
  • 구름많음안동19.7℃
  • 구름많음상주20.2℃
  • 구름많음포항23.1℃
  • 구름많음군산19.1℃
  • 맑음대구23.0℃
  • 구름많음전주19.7℃
  • 맑음울산20.8℃
  • 맑음창원19.0℃
  • 구름많음광주21.4℃
  • 맑음부산20.2℃
  • 맑음통영20.7℃
  • 맑음목포20.8℃
  • 맑음여수20.3℃
  • 맑음흑산도18.6℃
  • 맑음완도21.8℃
  • 맑음고창20.0℃
  • 맑음순천20.0℃
  • 구름많음홍성(예)19.3℃
  • 구름많음18.9℃
  • 구름많음제주21.6℃
  • 흐림고산19.5℃
  • 구름많음성산20.7℃
  • 구름많음서귀포21.1℃
  • 구름많음진주19.3℃
  • 맑음강화19.2℃
  • 흐림양평19.7℃
  • 구름많음이천20.1℃
  • 흐림인제17.5℃
  • 흐림홍천19.0℃
  • 맑음태백15.3℃
  • 구름많음정선군18.7℃
  • 맑음제천18.1℃
  • 구름많음보은18.9℃
  • 구름많음천안19.9℃
  • 구름많음보령18.8℃
  • 구름많음부여18.7℃
  • 구름많음금산19.8℃
  • 구름많음18.8℃
  • 구름많음부안19.2℃
  • 맑음임실20.7℃
  • 맑음정읍20.0℃
  • 구름많음남원21.8℃
  • 맑음장수19.3℃
  • 맑음고창군19.8℃
  • 맑음영광군19.5℃
  • 맑음김해시19.9℃
  • 구름많음순창군21.1℃
  • 맑음북창원20.6℃
  • 맑음양산시20.4℃
  • 맑음보성군20.3℃
  • 맑음강진군20.8℃
  • 맑음장흥19.9℃
  • 맑음해남20.1℃
  • 맑음고흥21.4℃
  • 맑음의령군20.9℃
  • 구름많음함양군22.2℃
  • 맑음광양시21.7℃
  • 맑음진도군19.9℃
  • 맑음봉화16.4℃
  • 구름많음영주18.2℃
  • 구름많음문경18.4℃
  • 구름많음청송군19.4℃
  • 구름많음영덕20.8℃
  • 구름많음의성21.3℃
  • 구름많음구미21.7℃
  • 구름많음영천21.4℃
  • 맑음경주시22.7℃
  • 구름많음거창21.6℃
  • 맑음합천21.7℃
  • 맑음밀양22.0℃
  • 맑음산청20.1℃
  • 맑음거제18.7℃
  • 맑음남해18.7℃
  • 맑음20.3℃
영양군,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커피를 배운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영양군,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커피를 배운다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지역 순환경제 우수 사례

1-3. 사진(영양군,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커피를 배운다).jpg

영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금으로 지역 주민이 커피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지역 순환경제 우수 사례를 소개하였다.

 

영양읍에 위치한 한 지역 카페에서는 기본소득이 단순 생계 지원을 넘어 직업 역량 강화와 소득 재창출로 이어지는 '소득–소비–재창출'의 선순환 경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기본소득 가맹점으로 등록한 이 카페에서는 수강생이 별도의 현금 부담 없이 기본소득 지원금만으로 커피 전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더욱이 교육비 진입장벽을 낮춰 지역 주민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참신한 운영 방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운영 과정은 전문반과 취미반으로 나뉜다. 전문반은 한국 바리스타 자격 검정 1·2급 취득을 목표로 하는 심화 과정으로, 에스프레소 머신 조작부터 커피 추출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취미반은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추출 원리와 다양한 핸드드립 방식을 배우는 생활 밀착형 과정으로 직장인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례는 기본소득 가맹점이 단순 소비 업소를 넘어 교육·직업 훈련 분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선례다. 수강생은 지원금을 활용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우고, 가맹점은 안정적인 수강생 유입 효과를 얻는 상호 이익 구조가 형성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2. 사진(영양군,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커피를 배운다).jpeg

카페 관계자는 "이웃 주민들이 커피 한 잔을 배우면서 자신감을 얻어가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아 힘이 난다."라며 "우리 동네 안에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문화가 자리 잡길 바라며, 소모임을 통해 지역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서로 돕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동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양군 관계자는 "커피 한 잔을 배우는 것이 취업과 창업, 나아가 지역경제 순환으로 이어지는 좋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기본소득 순환경제 모델을 적극 발굴·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