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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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일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SMR 경주 유치 설명회 및 전문가 강연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원자력발전포럼이 주최하고 (사)한국원자력산업환경진흥협회가 주관했다.
설명회는 i-SMR의 필요성과 경주 유치 당위성을 공유하고, 기술 개념과 안전성, 글로벌 동향, 공모 추진 현황 및 대응 전략 등을 소개했다.
i-SMR은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높고 건설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원전 기술로 평가된다.
전문가 강연에서는 i-SMR 도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함께 경주의 산업 거점 성장 가능성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경주가 원자력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갖춘 만큼 유치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소통 주체로서 설명회 내용을 시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미래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경주 발전과 직결된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박영숙 경주시 원자력정책과장은 “i-SMR은 에너지 전환 시대의 핵심 기술”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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