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화)
진해군항제가 한창인 요즘, 진해구 일대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축제 현장에는 떡, 어묵, 만두 등 음식들이 많아 급하게 먹거나 대화 중에 목에 걸릴 위험도 커지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이러한 축제 기간에 특히 음식물로 인한 기도 폐쇄 응급상황에 특히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 이럴 때 신속하게 하임리히법(복부 밀어올리기 법)을 시행하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하임리히법은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어 꼭 숙지해야 할 응급처치법이다.
하임리히법은 환자의 뒤에 서서 양팔로 복부를 감싸듯 잡고, 명치와 배꼽 사이를 주먹으로 빠르고 강하게 대각선 위쪽으로 잡아당기는 방식이다. 이 동작을 반복하면 기도가 막은 이물질이 밖으로 배출될 수 있다. 단, 영유아, 임산부, 노약자의 경우에는 신체 조건에 맞는 올바른 시행이 필요하다.
창원소방본부장은 “진해군항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라며, “하임리히법을 미리 익혀서 위급한 순간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힘을 키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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