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4 (일)

△영덕군이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불 발생 지역에 철제 가드레일을 설치했다.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훼손된 도로 안전 시설물에 대한 긴급 복구 사업을 마무리하며 군민과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건설과는 산불 피해로 차량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지품면 삼화리 일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말 공사에 착공했으며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한 달여 만인 3월 말 모든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지품면 삼화리 산10-30 일원에는 1,040m 길이의 철제가 드레일 260경간이 설치됐으며, 산5-6 일원에도 656m 규모의 가드레일 328경간이 새롭게 갖춰져 도로 이탈 예방 등 실질적인 사고 방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영덕군은 이번 복구 외에도 군도 20호선 축산 경정지구와 고곡지구, 농어촌도로 203호선 지품면 속곡지구 등 주요 산불 피해 구간의 도로 시설 재해복구사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강신열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 대응과 복구 추진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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