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금)
안동경찰서(서장 정근호)는 27일부터 산불피해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임시주거지에 대해 범죄예방계 CPO와 지역경찰이 절도 등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시설물을 점검 했다.
특히, 25년 3월 대형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좁고 불편한 임시주거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임하·임동·길안·남선·일직·풍천면 피해주민들의(85개소 900동 거주) 고충 등 민원을 청취하고 가로등과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절도 등 범죄에 취약한 장소에는 이동형 CCTV를 설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하면 신덕리 임시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은 방1칸 밖에 없는 좁은 임시주택에 거주하는 것이 불편하지만 함께 입주한 주민들과 서로 위로하며 정이 들었다고 하며, 경찰서에서 범죄예방을 위해 신경써 주어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근호 서장은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아직도 임시주거지에 거주하며 힘들게 살고 있는데, 범죄 피해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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