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3 (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2026년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본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실질적 생계곤란자를 대상으로, 포항의료원과 한국실명예방재단, 노인의료나눔재단 등 전문 의료기관·재단과 연계해 검사·입원·수술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지원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영천시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24건의 의료 지원 실적을 거두며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한 안과 수술 및 시술 13건,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 9건, 포항의료원 연계 수술·치료 2건이 지원돼 고액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했던 취약계층의 건강 회복을 도왔다.
2026년에도 본 사업은 계속 추진되며 무릎 인공관절치환술과 각종 안과 수술 등 수술·치료에 필요한 본인부담금을 연계 기관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의료비 부담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목표”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의료비 지원 신청은 필요서류 구비 후 영천시보건소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수술 전 신청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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