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 (토)

  • 맑음속초7.0℃
  • 구름많음7.6℃
  • 구름많음철원6.7℃
  • 구름많음동두천6.8℃
  • 흐림파주6.4℃
  • 구름많음대관령3.7℃
  • 구름많음춘천8.3℃
  • 흐림백령도5.1℃
  • 구름많음북강릉6.4℃
  • 구름많음강릉8.3℃
  • 구름많음동해7.9℃
  • 흐림서울7.5℃
  • 흐림인천6.4℃
  • 흐림원주9.6℃
  • 맑음울릉도4.7℃
  • 흐림수원6.8℃
  • 구름많음영월9.0℃
  • 흐림충주9.1℃
  • 흐림서산6.9℃
  • 맑음울진6.1℃
  • 구름많음청주9.3℃
  • 구름많음대전8.2℃
  • 맑음추풍령8.5℃
  • 구름많음안동7.1℃
  • 구름많음상주8.7℃
  • 맑음포항8.5℃
  • 구름많음군산5.7℃
  • 맑음대구10.3℃
  • 맑음전주6.5℃
  • 맑음울산6.6℃
  • 맑음창원7.8℃
  • 맑음광주8.0℃
  • 구름많음부산8.5℃
  • 맑음통영7.3℃
  • 맑음목포6.5℃
  • 맑음여수8.6℃
  • 맑음흑산도5.8℃
  • 맑음완도7.3℃
  • 맑음고창5.1℃
  • 맑음순천8.1℃
  • 구름많음홍성(예)6.9℃
  • 구름많음8.0℃
  • 맑음제주9.9℃
  • 맑음고산9.9℃
  • 맑음성산7.6℃
  • 맑음서귀포10.0℃
  • 맑음진주7.3℃
  • 흐림강화6.1℃
  • 구름많음양평9.1℃
  • 흐림이천8.6℃
  • 구름많음인제6.8℃
  • 흐림홍천9.4℃
  • 구름많음태백2.9℃
  • 흐림정선군8.1℃
  • 흐림제천9.0℃
  • 구름많음보은6.6℃
  • 흐림천안8.0℃
  • 구름많음보령4.3℃
  • 맑음부여7.4℃
  • 맑음금산7.0℃
  • 구름많음8.3℃
  • 맑음부안5.7℃
  • 맑음임실6.7℃
  • 맑음정읍5.8℃
  • 맑음남원7.7℃
  • 맑음장수5.8℃
  • 맑음고창군4.4℃
  • 맑음영광군5.0℃
  • 구름많음김해시8.1℃
  • 맑음순창군7.1℃
  • 구름많음북창원9.4℃
  • 구름많음양산시8.6℃
  • 맑음보성군9.3℃
  • 맑음강진군7.9℃
  • 맑음장흥7.3℃
  • 맑음해남6.7℃
  • 맑음고흥6.3℃
  • 맑음의령군8.1℃
  • 맑음함양군9.9℃
  • 맑음광양시7.8℃
  • 맑음진도군6.4℃
  • 구름많음봉화5.0℃
  • 흐림영주6.8℃
  • 구름많음문경9.6℃
  • 구름많음청송군4.4℃
  • 구름많음영덕5.4℃
  • 구름많음의성6.0℃
  • 맑음구미8.5℃
  • 맑음영천7.9℃
  • 맑음경주시7.3℃
  • 맑음거창7.7℃
  • 맑음합천8.9℃
  • 맑음밀양9.6℃
  • 맑음산청9.9℃
  • 맑음거제7.5℃
  • 맑음남해6.8℃
  • 구름많음8.2℃
6년 모은 돼지저금통의 기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6년 모은 돼지저금통의 기적

14세 김도율 군, 자은동 ‘냠냠스토리’에 50만 원 후원
초등 1학년부터 모은 세뱃돈 기탁
할머니 봉사활동 보고 나눔 결심

[2026년 3월 11일]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위치한 비영리 식당 ‘냠냠스토리’에서 가슴 따뜻한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진해남중학교 2학년 5반 김도율 군(14)은 11일 냠냠스토리를 방문해 지난 6년 동안 모아온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저금통에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명절마다 받은 세뱃돈을 아껴 모은 50만 원이 담겨 있었다.

 

KakaoTalk_20260311_173431708_02.jpg
좌측에서 3번째 김도율군

 

이번 후원은 김 군의 할머니가 평소 냠냠스토리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시작됐다.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할머니를 보며 자연스럽게 나눔에 대한 마음이 생겼다는 것이다.


김도율 군은 전달식에서 “할머니께서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제가 모은 돈이 이웃 아동들과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본사회적협동조합 정성민 이사장은 “어린 학생이 오랜 시간 정성을 모아 후원해 준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김 군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의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식사를 제공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작은 저금통에서 시작된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 사례로, 이웃을 향한 어린 학생의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