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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산박물관, ‘2026년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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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봉화 청량산박물관, ‘2026년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만들기 및 북아트 체험 등 활동 통해 문화 다양성 존중하는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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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량산박물관은 내달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2026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을 친숙한 문화 공간으로 인식시키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설전시와 연계한‘박물관 체험학습지’, 부채·에코백·키링·스노우볼 등을 직접 제작하는‘만들기교실’, 기와 탁본과 물로 쓰는 붓글씨를 배워보는‘탁본교실’이 운영된다.

 

중·고등학생들은 유물 분류 및 관리카드 작성을 실습하는‘박물관 학예사 체험’, 청량사, 응진전 등 청량산의 주요 유적지를 전문가와 함께 걷는‘문화유적 답사’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봉화군 내 다문화 가정 비율이 높은 베트남과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만들기 및 북아트 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당 1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청량산박물관 관계자는“지난 2025년에도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에서 293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올해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들이 지역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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