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3 (금)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이 2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58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도서관협회(KLA)가 주관하는 ‘한국도서관상’은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전국 21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1965년 개관한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안동 독서문화의 발상지로서 역사적 상징성을 지켜오며 지역 도서관 행정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시대 변화에 발맞춘 혁신 행정과 이용자 중심의 공간 재구성을 통해 도서관을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2023년과 2024년에도 2년 연속 ‘경상북도 도서관운영실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한국도서관상 수상으로 지역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도서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된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 밀착형 도서관으로서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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