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9 (월)
경상북도는 2월 23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국립경국대학교, 아마존웹서비시즈 코리아, 업스테이지와 함께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 및 공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시즈 코리아,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 업스테이지 및 지역 국립경국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 분야 실무형 고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 공모사업’ 대응과 연계해, 지역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인공지능 실전형 고급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실무형 특화 커리큘럼 구성 및 석·박사급 전문 연구 인력 양성 대학과 기업 간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전환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및 성과 공유 인공지능 전환문제 해결 프로세스 구축 및 실전 성과 확산 기업 전문가 멘토링 및 대학-기업 간 인턴십 운영 등 4대 중점 방향을 중심으로 협력하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국립경국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혁신대학원’ 설립을 검토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전형 인공지능 고급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안동은 유교의 본향이자 인재를 길러 국가의 기틀을 세운 선비의 고장이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산업 현장의 문제를 인공지능 전환 과제로 직접 연결하는 실전형 교육·실증 연계 모델을 구축해, 교육이 산업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국립경국대학교를 중심으로 산·학·관 협력을 강화해 공공, 제조, 바이오, 피지컬 간호 등 지역 전략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인공지능 전환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과거 선비가 글로 나라의 기틀을 세웠다면, 이제는 인공지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안동에서 시작된 인공지능 인재 양성이 공공과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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