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화)

‘지질공원해설사’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 지질명소의 형성 과정과 지질학적 가치, 주변의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는 자원봉사자로, 지역 자연유산의 가치를 전달하는 핵심 인력이다. 현재 포천시에서는 21명의 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해설을 통해 탐방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 기간이 3년 이상인 시민으로, 공고 마감일 기준 20세 이상 70세 미만이어야 한다. 아울러 포천시와 한탄강 유역에 대한 지질·역사·문화·생태·과학 분야의 기본 소양을 갖춰야 하며, 외국어 구사 가능자, 관련 분야 전공자, 지질공원 권역 거주민은 우대한다.
모집 인원은 총 3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6~7월 중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실시하는 100시간의 해설사 양성 교육을 이수하고 평가에 합격해야 한다. 이후 포천시 자체 해설 교육까지 마치면 2027년부터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멍우리 협곡 등 포천시 주요 지질명소에서 본격적인 해설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질공원해설사 지원과 관련한 세부 사항 및 신청서 서식은 포천시청 누리집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전문 해설 인력 양성을 통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가치 확산과 지속 가능한 지질 관광 기반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포천시 관광 지로서 자질을 겸비한 해설사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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