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1 (토)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026년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폭증에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사진/경남소방본부)
연휴 기간에는 문을 여는 병의원이 적어 의료 상담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남 소방은 구급상황관리센터 기능을 강화해 도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 중 119로 전화하면 운영 중인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물론, 질병 상담과 응급처치 지도까지 원스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24시간 비상 체제를 가동한다. 신고 폭주 시에도 바로 응대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인력을 보강하고, 환자 상태에 맞는 병원을 즉시 선정·이송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핫라인을 빈틈없이 운영할 방침이다.
백운성 구조구급과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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