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8 (수)
영양군은 농번기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 인력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신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베트남 현지에서 처음으로 직접 선발한다.
이번 현지 선발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베트남 다낭시 화띠엔면에서 진행된다.
3~4월 도입 예정인 1·2차 계절 근로자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농가 희망 근로자(재입국)를 제외한 신규 근로자 300여 명을 직접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영양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서류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를 직접 방문해 면접과 실기 평가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선발을 진행한다.
현지 면접에는 영양군 계절근로자 담당팀과 베트남 화띠엔면 인력 선발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해 선발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선발 과정은 색맹 검사를 포함한 기초 체력 검사와 농작업 수행 능력을 확인하는 기초 영농 테스트를 통해 농작업 부적격자를 1차로 선별한 뒤 근무 의지와 태도, 성실성, 이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농가 요구에 부합하는 인력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황영호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베트남 현지 직접 선발은 농가의 만족도를 높이고, 근로자 역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농촌 인력난 해소는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은 2026년 계절근로자 희망 농가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3월 중·하순부터 7월말까지 총 4차례에 걸쳐 1,200여명의 계절근로자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