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7 (화)
영주시는 농촌 현장에서 농업과 가사를 함께 책임지고 있는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넓혀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촌 공동체에서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 15만 원 상당의 행복바우처가 제공되며 이 중 3만 원은 본인 부담이다.
바우처는 영화 관람, 도서 구입, 공연 관람을 비롯해 체육시설 이용, 미용·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문화·복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21세 이상 70세 이하(1956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기간 출생자)의 여성농업인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촌사회의 중요한 주체이지만 문화·복지 혜택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며 “이번 행복바우처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와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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