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목)
의창소방서(서장 강종태)는 7일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내 이동식 난로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켜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동식 난로는 이동이 편리한 만큼 쉽게 넘어질 수 있고 주변 가연물과의 접촉이나 장시간 사용에 따른 과열로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다중이용업소 및 공연장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다만 관련 기준에 따라 난로가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두어 고정하거나, 쓰러지는 경우 즉시 소화되고 연료 누출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된 것 등은 예외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는 ▲난로가 넘어질 때 전원이 차단되는 제품 사용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주유 금지 ▲난로 주위에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등이 있다.
강종태 서장은 “이동식 난로는 편리하지만, 작은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은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난방기구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화재 예방에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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