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2 (화)

  • 맑음속초21.8℃
  • 맑음16.0℃
  • 맑음철원15.3℃
  • 맑음동두천15.6℃
  • 맑음파주15.1℃
  • 구름많음대관령14.4℃
  • 맑음춘천16.1℃
  • 박무백령도15.6℃
  • 구름많음북강릉21.9℃
  • 구름많음강릉22.9℃
  • 구름많음동해21.9℃
  • 맑음서울19.2℃
  • 맑음인천19.3℃
  • 구름많음원주18.6℃
  • 흐림울릉도21.0℃
  • 구름많음수원19.3℃
  • 흐림영월16.2℃
  • 흐림충주19.2℃
  • 흐림서산19.8℃
  • 흐림울진20.2℃
  • 흐림청주21.4℃
  • 흐림대전20.6℃
  • 흐림추풍령20.0℃
  • 흐림안동20.5℃
  • 흐림상주20.4℃
  • 흐림포항21.8℃
  • 흐림군산21.5℃
  • 흐림대구21.0℃
  • 흐림전주22.5℃
  • 비울산20.5℃
  • 비창원20.8℃
  • 흐림광주20.4℃
  • 비부산20.5℃
  • 흐림통영20.2℃
  • 비목포20.0℃
  • 비여수19.9℃
  • 비흑산도18.6℃
  • 흐림완도20.2℃
  • 흐림고창20.7℃
  • 흐림순천19.0℃
  • 흐림홍성(예)20.3℃
  • 흐림20.4℃
  • 비제주21.1℃
  • 흐림고산21.6℃
  • 흐림성산21.2℃
  • 비서귀포21.6℃
  • 흐림진주19.1℃
  • 맑음강화18.1℃
  • 구름많음양평17.9℃
  • 흐림이천18.6℃
  • 맑음인제13.3℃
  • 구름많음홍천15.8℃
  • 흐림태백16.3℃
  • 구름많음정선군14.3℃
  • 흐림제천17.0℃
  • 흐림보은18.8℃
  • 흐림천안18.5℃
  • 흐림보령21.4℃
  • 흐림부여20.6℃
  • 흐림금산20.1℃
  • 흐림19.6℃
  • 흐림부안22.3℃
  • 흐림임실20.1℃
  • 흐림정읍22.3℃
  • 흐림남원19.6℃
  • 흐림장수19.0℃
  • 흐림고창군
  • 흐림영광군20.2℃
  • 흐림김해시20.4℃
  • 흐림순창군20.0℃
  • 흐림북창원20.8℃
  • 흐림양산시21.0℃
  • 흐림보성군20.4℃
  • 흐림강진군20.4℃
  • 흐림장흥20.4℃
  • 흐림해남20.5℃
  • 흐림고흥20.4℃
  • 흐림의령군19.7℃
  • 흐림함양군19.2℃
  • 흐림광양시19.9℃
  • 흐림진도군20.1℃
  • 흐림봉화16.6℃
  • 흐림영주18.6℃
  • 흐림문경18.8℃
  • 흐림청송군18.7℃
  • 흐림영덕21.1℃
  • 흐림의성20.2℃
  • 흐림구미22.1℃
  • 흐림영천20.4℃
  • 흐림경주시20.0℃
  • 흐림거창19.5℃
  • 흐림합천19.6℃
  • 흐림밀양20.2℃
  • 흐림산청19.1℃
  • 흐림거제20.4℃
  • 흐림남해20.3℃
  • 흐림21.5℃
여주희 안동시의원, 용계리 은행나무 관리시설 실태 개선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여주희 안동시의원, 용계리 은행나무 관리시설 실태 개선 촉구

단계적 화장실 개선, 유휴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분산 주차 등 현실적인 개선 방안 제시

20251219_여주희의원_5분자유발언(1).jpg

 

안동시의회 여주희 의원(국민의힘)은 제263회 안동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인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주변 관리시설의 운영 미비와 행정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실질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용계리 은행나무는 약 700년의 세월을 견뎌온 국가유산으로, 임하댐 건설 당시 수몰 위기 속에서도 세계적으로 드문 상식공사를 통해 현재의 위치로 이전돼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여주희 의원은“나무 자체에 대한 보호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뤄져 왔지만, 그 나무를 둘러싼 관리 현실은 천연기념물의 위상에 걸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30여 년 된 재래식 화장실의 위생·안전 문제 , 관리사 기능 상실과 사실상 방치 상태, 벤치·펜스 등 주변 시설의 장기 미정비 실태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해당 시설들이 1990년대 지방비 약 6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공공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지 않은 채 수십 년간 사용돼 왔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여주희 의원은“이는 단순한 서류 누락이 아니라, 제도 미비와 관행이 누적된 행정의 결과”라며“책임 주체와 관리 기준이 불명확한 상태에서는 시민 안전과 시설 관리 모두 담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보존구역 제약을 고려한 단계적 화장실 개선, 관리사의 안내·운영 기능 회복을 위한 재정비, 유휴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분산 주차 등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최근 문화재 구역 내 관행적으로 설치된 시설도 기능상 필요하다면 합법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길이 열리고 있다”며, 현상변경 사후 허가 등 절차를 통한 행정적 정상화와 관리 매뉴얼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주희 의원은“천연기념물을 지킨다는 것은 나무 한 그루만 보호하는 일이 아니라, 그 공간을 찾는 시민의 경험과 이를 책임지는 행정의 자세까지 함께 돌아보는 일이라”며,“용계리 은행나무 사례가 안동시 역사문화환경 전반을 점검하고 정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