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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8인과 후손이야기 담은 전시 독립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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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독립운동가 8인과 후손이야기 담은 전시 독립을 잇다

경기도 숨은 유공, 참여자 공적을 체계적으로 발굴...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년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서관 4층에서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의 삶을 통해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사료전시회 세대를 이어, 독립을 잇다’를 연다. 이번 전시는 임면수, 이규준, 조문기, 신숙, 홍가륵, 엄항섭, 오희옥, 김연방 선생 등 도내 독립운동가 8인의 삶과 활동, 그리고 후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가족사진, 활동사진, 유품, 구술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독립운동이 한 시대의 기록이 아닌, 세대를 넘어 이어져 온 역사임을 조명한다. 전시 내용은 189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시대 흐름에 따라 구성돼 독립운동의 시작부터 해방 이후까지의 여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10일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경기도 복지국장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후손과 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독립.jpg

감사패는 조문기 선생의 사위 김석화님, 오희옥 선생의 아들 김흥태님, 엄항섭 선생의 아들 엄기남님과 외손자 박은혜님, 신숙 선생의 손자 신현길님, 임면수 선생의 손자 임병무님 등 6팀의 후손에게 전달됐다. 김연방 선생의 증손 김주용님, 이규준 선생의 외증손 김창희님과 홍가륵 선생의 아들 홍우영님은 현장 참석은 어려웠으나, 전시를 위한 구술 기록 제공에 협조했다.김훈 복지국장은 환영사에서 2025년 12월 10일은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조국의 독립을 향한 의지를 세계에 선포한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전시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정신을 되새기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로 잇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도청.jpg

전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경기도서관 운영시간(월~금 10:00~21:00 / 토~일 10:00~18:00)에 따른다. 독립운동가 후손을 통해  새로운 독립 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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