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 (목)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6일 감천면 석송로 소재 인삼 재배 농가에서 ‘내재해형 인삼 이중구조하우스’를 활용한 인삼 정식을 실시했다.
사업의 주요 목적은 고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재배환경을 구축하고 인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고품질 생산 체계를 마련하는 데 있다.
이중구조하우스는 연면적 394㎡ 규모로 조성됐으며, 백색 직조필름 피복, 차광망, 자동개폐장치, 관수·관비시설 등 주요 기자재를 갖췄다.
지난 10월 준공한 해당 시설은 첨단 기능과 내재해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장이 약 60cm 열려있는 구조로 설계돼 내부의 뜨거운 공기를 자연 배출할 수 있고 기술이전 품목인 백색 직조필름을 적용해 빛을 고르게 확산시킨다.
이를 통해 기존 해가림 시설 대비 고온 피해는 70% 이상 줄고, 수확량은 30~5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우스 출입문의 너비를 2.8m로 확장해 55마력급 중형 트랙터 등 농기계가 내부까지 진입할 수 있도록 해 노동력 절감과 기계화 기반도 확보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되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내재해형 재배시설 보급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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