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912년 창건돼 113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의성 관음사(주지 자원(慈遠)스님)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의성군은 총 10개의 전통사찰을 보유하게 되었다.
관음사는 1912년 고운사의 도심 포교당으로 출발해 의성 지역의 불교 포교와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유치원 설립을 비롯해 초등교육, 야학 운영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 활동을 펼치며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광복 이후 고운사에서 독립해 현재의 관음사로 개명한 뒤에도 포교당 시절의 정신을 이어받아 신도회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 축제 참여, 불우이웃 성금 기탁 등 현재까지도 사회적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통사찰 지정은 관음사가 오랜 세월 의성에 뿌리내린 불교 문화 유산으로서의 가치와 향후 보존·계승해야 할 문화적 중요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관음사 자원 주지스님은 “이번 전통사찰 지정은 선대 스님들과 관음사 신도, 그리고 의성 군민이 함께 지켜온 신앙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불법의 등불을 밝히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관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관음사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중요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관음사가 더욱 번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봉양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4일 봄철을 맞아 봉양면 주요 구간에 봄꽃을 식재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봄 정취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이날 준공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에 이어 주요 내빈들이 참여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물 관람...
김천시 증산면 주민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17일 단체장협의회(회장 전진혁)를 주축으로, 최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가구를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