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월)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보현산댐 출렁다리의 100만 방문객 달성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홍보활동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23년 8월 개장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2년 만에 100만 방문객을 기록하며 영천시의 대표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에 힘입어 보현산댐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전국적인 명소로 도약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출렁다리 야경을 담은 TV 광고를 통해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영천관광 공식 SNS에서는 출렁다리와 영천의 발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고,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와 보현산별빛축제 기간(10월 17~18일)에는 출렁다리를 야간 개방해 은은한 조명 아래서 걷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연인, 친구와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로 관광 명소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상북도는 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등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2021년부터 산하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맞아 8일부터 12일까지 1주간을 ‘반부패 주간’으로 운영하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
청송시니어클럽(관장 황진호)에서 지난 4일 청송군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320만 원을 기부했다. 황진호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