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6 (일)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캠페인(사진/성산소방서)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이 안전한 고향 집을 만드는 데 직접 동참할 수 있게 하도록 추진됐다.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캠페인(사진/성산소방서)
최근 10년간(’15~’24년) 발생한 화재 4만 597건 중 주택 화재는 7,465건으로 18.4%의 비중을 차지한다. 또 같은 기간 전체 화재 사망자 313명 중 주택 화재로 숨진 사람은 142명(45.9%)에 달한다.
특히 단독ㆍ연립ㆍ다세대주택에서 피해가 집중되고 있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가 필요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진화를 돕는 기초 소방시설이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된다. 지난 2017년 2월부터 소방시설이 설치된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설치가 의무화됐다.
강종태 서장은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며 “안전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소화기와 감지기를 꼭 챙겨 고향에 다녀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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