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수)
최근 전국적으로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말라리아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예방 수칙 준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말라리아는 모기에게 물리면 원충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발열, 오한,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 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말라리아 주요 추정 감염경로로는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저녁 시간에 △야외 활동으로 땀이 난 상태에서 휴식할 때 △매개 모기의 산란과 생육이 쉬운 호수공원 및 물웅덩이 인근에 거주 및 산책하면서 모기에게 물리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말라리아 예방 수칙으로는 △4월부터 10월 야간에 야외 활동 자제 △야간 외출 시 밝은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뿌리기 △옥내 방충망 정비와 모기장 사용 권고 △실내에 살충제 적절히 사용 △의심 증상 발생 시 병원 진료 등이 있다.
창원소방본부장(이상기)은 "모기들이 활동하는 여름철, 우리의 주의와 준비가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시민 분들의 말라리아 예방 수칙 준수로 나와 이웃의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북도는 내년부터 저출생 극복 성금 10억원을 투입해 아동 돌봄 시설 10개소에 안전, 교육, 보건 3대 분야 인공지능(AI) 돌봄 지원 로봇 100여 대를 순차적으로 보급할 ...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이사장 강영석)는 지난 19일 상주문화회관에서2025년 장학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장학페스티벌은 장학생, 우수교사, 학부모 등...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2일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상춘),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소영), 안덕면 청년회(회장 권승철), 안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