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 (월)

  • 흐림속초24.9℃
  • 비24.8℃
  • 흐림철원24.7℃
  • 흐림동두천24.6℃
  • 흐림파주25.1℃
  • 흐림대관령21.6℃
  • 흐림춘천25.0℃
  • 비백령도22.0℃
  • 흐림북강릉24.6℃
  • 흐림강릉25.1℃
  • 구름많음동해26.6℃
  • 흐림서울23.6℃
  • 흐림인천25.0℃
  • 흐림원주23.0℃
  • 박무울릉도25.0℃
  • 비수원22.8℃
  • 흐림영월24.9℃
  • 흐림충주25.4℃
  • 구름많음서산25.1℃
  • 흐림울진24.8℃
  • 구름많음청주28.3℃
  • 맑음대전29.1℃
  • 구름많음추풍령31.5℃
  • 구름많음안동31.8℃
  • 구름많음상주28.7℃
  • 구름많음포항24.7℃
  • 구름많음군산29.6℃
  • 맑음대구33.7℃
  • 구름많음전주32.4℃
  • 구름많음울산30.7℃
  • 구름많음창원30.7℃
  • 흐림광주31.0℃
  • 구름많음부산29.5℃
  • 구름많음통영29.0℃
  • 구름많음목포29.3℃
  • 구름많음여수29.4℃
  • 박무흑산도28.7℃
  • 구름많음완도32.4℃
  • 흐림고창29.5℃
  • 구름많음순천30.0℃
  • 비홍성(예)24.8℃
  • 흐림26.5℃
  • 맑음제주35.4℃
  • 맑음고산29.3℃
  • 구름많음성산29.4℃
  • 구름많음서귀포31.4℃
  • 맑음진주31.3℃
  • 흐림강화23.5℃
  • 흐림양평22.8℃
  • 흐림이천23.1℃
  • 흐림인제24.0℃
  • 흐림홍천23.0℃
  • 흐림태백23.0℃
  • 흐림정선군24.7℃
  • 흐림제천23.5℃
  • 구름많음보은29.7℃
  • 흐림천안26.3℃
  • 흐림보령29.6℃
  • 구름많음부여27.4℃
  • 맑음금산31.3℃
  • 구름많음27.4℃
  • 흐림부안29.8℃
  • 구름많음임실30.6℃
  • 구름많음정읍31.5℃
  • 구름많음남원32.2℃
  • 구름많음장수29.8℃
  • 흐림고창군30.7℃
  • 구름많음영광군29.3℃
  • 구름많음김해시30.1℃
  • 구름많음순창군31.3℃
  • 구름많음북창원31.0℃
  • 구름많음양산시31.5℃
  • 구름많음보성군31.0℃
  • 흐림강진군30.4℃
  • 흐림장흥30.4℃
  • 구름많음해남30.6℃
  • 구름많음고흥31.4℃
  • 구름많음의령군32.7℃
  • 구름많음함양군32.9℃
  • 구름많음광양시30.9℃
  • 구름많음진도군29.8℃
  • 흐림봉화29.0℃
  • 흐림영주27.3℃
  • 구름많음문경27.6℃
  • 구름많음청송군32.6℃
  • 흐림영덕24.1℃
  • 구름많음의성33.0℃
  • 맑음구미33.5℃
  • 구름많음영천32.8℃
  • 구름많음경주시30.9℃
  • 구름많음거창31.2℃
  • 구름많음합천32.8℃
  • 구름많음밀양32.5℃
  • 구름많음산청30.9℃
  • 구름많음거제27.9℃
  • 구름많음남해30.2℃
  • 구름많음30.4℃
경남소방본부, 얕아 보여도 깊다…여름철 물놀이는 방심 없는 대비가 필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경남소방본부, 얕아 보여도 깊다…여름철 물놀이는 방심 없는 대비가 필요

- 본격적인 휴가철, 계곡 물놀이 인파 증가…사고도 늘어
- 사고는 한순간…물에 들어가기 전 안전 수칙 숙지 꼭 필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30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계곡 등 물놀이 장소를 찾는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50730-1물놀이사고 예방 119시민수상 구조대 활동.jpg

물놀이 사고 예방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사진/경남소방본부)

 

올여름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야외 활동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이와 함께 물놀이 중에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250730-1합천군 정양레포츠 공원 119시민수상구조대(구명조끼 무료대여.jpg

합천군 정양레포츠 공원 119시민수상구조대(구명조끼 무료대여)(사진/경남소방본부)

 

현재 경상남도에는 26개 해수욕장과 168개소의 계곡·하천 물놀이 장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물놀이 장소가 도내 전역에 분포함에 따라, 해마다 물놀이 중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근 5년간 전국에 걸쳐 발생한 물놀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11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다수가 7월 하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으로는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 후 입수, 수영 미숙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미이행이 지목되고 있다. 특히 도내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사고 또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야외 물놀이 장소는 실내 수영장과 달리 수심 변화가 심하고, 하부 지형이 불규칙해 갑작스레 깊은 그곳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크다.

 

여기에 태풍이나 국지성 호우 이후에는 수중 지형이 크게 바뀔 수 있어 사고 위험이 더욱 커진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 후 입수는 절대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망자 통계를 나이별로 분석하면, 60대 이상 남성의 비율이 절반을 넘는다. 얕은 수심에서도 입수 직후 갑작스러운 신체 이상으로 의식을 잃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입수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건강 상태 점검이 필수다.

 

또한, 20대 남성의 경우, 수심과 지형을 확인하지 않고 무리하게 다이빙을 시도하다가 암석과 충돌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잦다. 구조대는 다이빙 시도 전 수심 확인은 물론, 구조대원 안내를 반드시 따를 것을 당부하고 있다.

 

어린이의 물놀이 안전 역시 보호자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보호자 없이 혼자 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지도해야 하며, 구명조끼 착용 습관을 어려서부터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동반이 필요하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물놀이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는 좋은 방법이지만, 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구명조끼 착용, 준비운동,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시고,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