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월)
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지난 19일, 진해에 주둔 중인 미군소방대를 방문해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미군소방대의 자체 상황실 운영과 관련해 출동 협력 체계 구축 및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미군소방대와 출동 협력 체계 구축(사진/창원소방본부)
이번 방문에는 정보통신팀장 소방경 장재은, 구급상황팀장 소방경 김태호 등 119종합상황실 소속 직원 5명이 함께했으며, 미군소방대 관계자들과의 실무 회의를 통해 긴급 상황 시 출동 연계 방안과 공조 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측은 실무 협의 이후 미군 부대 내 주요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양 기관의 현장 대응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호 신뢰와 유기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 6일, 미군 부대 관사에서 발생한 구급차 내 출산 사례와 관련해, 미군 측은 창원소방본부가 보여준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 대응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협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창원소방본부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미군소방대와의 공조 체계를 한층 더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유사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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