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5월 14일,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양군에 4,3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산불로 영양군은 다수의 농가와 자연생태계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주요 서식지 또한 훼손돼 생태적 복원과 보호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국립생태원 산하 멸종위기종복원센터(센터장 최승운)는 피해 지역에대한 긴급 생태조사에 착수하였으며, 특히 산양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지에대한 신속한 피해 평가와 복원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 원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생태계를위해 국립생태원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며, “생태계 복원은 단순한 복구를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 기반을 다시 세우는 일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국립생태원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영양군민들에게 큰 위로와희망이 될 것이며, 군에서도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생태원과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인한 생태계 훼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함께,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태계의 회복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복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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